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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 3년 만에 준 플레이오프 진출 경남과 벼랑 끝 단판승부!

  • 작성자부천FC
  • 등록일2022-10-18
  • 조회234

부천FC1995, 3년 만에 준 플레이오프 진출

경남과 벼랑 끝 단판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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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이하 부천)가 오는 19일(수)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경남FC(이하 경남)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2 준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른다.

 

부천은 2021시즌 최종 10위로 마감하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신구조화의 방향성이 명확한 리빌딩과 이영민 감독의 지도력을 바탕으로 팀을 구성했다. 착실히 준비한 결과 부천은 1년 만에 10위에서 4위로 올라서며 준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플레이오프에 도전하는 부천의 역사는 지난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리그 3위라는 구단 최고 성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강원에 1:2로 패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로부터 3년 후인 2019년 리그 막바지 5연승을 기록하며 기적의 준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루었지만, 당시 3위 안양과의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해 다시 한번 플레이오프 문턱을 넘지 못했다.

 

또다시 3년이 지난 2022년 다가오는 준 플레이오프에서 부천은 경남과 맞선다. 올 시즌 부천은 경남와의 대결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우세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승리한 3경기에서 총 9득점(경기당 3득점)을 하며 화끈한 공격력으로 경남에 승리했다는 점에서 보다 자신감 있게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이영민 감독은 “준 플레이오프는 말 그대로 단판 승부다. 홈에서 치르는 경기인 만큼 최선을 다해 한 경기 한 경기 차근차근 올라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호남은 “선수 생활하면서 겪은 세 번의 플레이오프에서 모두 결과가 좋았다. 이 경험을 토대로 경남전에서 전력투구하겠다. 감독님께서 내게 수비의 균형에 대한 역할을 집중적으로 주문하셨다. 팀 승리를 위해 온 힘을 쏟겠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3년 만에 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부천은 더 높은 목표를 위해 또다시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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