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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캐릭터 ‘봉공이’와 함께 신비한 나라 원더랜드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5-07
5월 4일부터 6일까지 수원 스타필드에 마련된 봉공 원더랜드의 모습  ⓒ 박근령 기자


지난 5월 4일부터 6일까지 수원 스타필드에서 ‘봉공 원더랜드’ 홍보관이 열렸다. 경기도 브랜드 홍보관은 현장 대면 홍보의 장점을 극대화한 반짝 매장(팝업스토어) 형태의 공간에서 경기도를 더 친근하게 알리는 장소다. 이번 홍보관은 봉공이와 함께 환상의 나라로 떠나는 ‘봉공 원더랜드’ 콘셉트로, 경기도의 인기 명소인 수원 스타필드를 찾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진 명소(포토스팟) 위주의 소통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봉공 원더랜드 입구   ⓒ 박근령 기자


봉공이는 경기도의 도정 캐릭터이다. 봉공이 이름은 민선 8기 핵심 가치인 ‘변화’와 ‘기회’의 자음인 비읍 (ㅂ) + 히읗 (ㅎ)과 기역 (ㄱ)+ 히읗 (ㅎ)을 세로로 배열하여 만들어졌다. 또한 나라와 사회를 위해 힘써 일한다는 봉공(奉公)의 의미를 담았다.

봉공이 소개에 관한 내용이다.  ⓒ 박근령 기자


봉공 원더랜드 입구에서는 자신의 이름이 적한 봉공이 포토카드를 만들 수 있다. 디자인은 총 4가지로 뒷면은 ‘The 경기패스’ 디자인이 새겨져 있다. 또한 봉공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한정판 봉공이 어린이날 에디션 키링을 받을 수 있다.

봉공이 디자인의 카드와 키링의 모습이다.   ⓒ 박근령 기자


봉공 원더랜드는 어디로든 지하철 거울존, 거꾸로 방, 봉공이 드로잉존, 환상의 정원, 블록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어디로든 지하철 거울존은 지하철 배경을 바탕으로 마련한 포토존이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풍경을 담은 스크린과 손잡이로 진짜 지하철에 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봉공이와 함께 떠나는 지하철 여행을 상상하며 함께 떠나보고 싶기도 했다.

어디로든 지하철 거울존의 모습이다.  ⓒ 박근령 기자


거꾸로 방은 모든 것이 뒤집혀 있는 방이다. 기자는 이 방을 보며 꼭 방이 제대로 되어 있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뒤집혀 있는 방을 보면서 반대로 뒤집는 생각을 저절로 하게 돼 독특하고 신기해 보여 자꾸만 눈이 갔다. 사진을 180도로 돌리면 내가 천장에 매달려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것만 같았다.

거꾸로 방의 모습이다.  ⓒ 박근령 기자


봉공이 드로잉 존은 봉공이를 마카로 색칠할 수 있는 공간이다. 마카로 칠하여 여러 번 썼다 지웠다 할 수 있어 어린이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좋았다.

봉공이 드로잉 존   ⓒ 박근령 기자


또한 환상의 정원에서는 꽃, 새싹들을 심어 나만의 화단을 만들고 블록으로 자동차, 성 등을 만들며 빈백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어른과 아이 모두 즐거워하며 봉공 원더랜드를 즐기고 있었다.

환상의 정원   ⓒ 박근령 기자


이 외에도 다양한 포토존에서 봉공이와 함께 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봉공 원더랜드는 6일까지 운영 후 종료되지만,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내 1층 로비에서 경기도 공무원으로 일하는 봉공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경기도 브랜드 홍보관이 있다. 또 다른 봉공이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길 바란다.

경기도 어린이박물관 내에 있는 경기도 브랜드 홍보관  ⓒ 박근령 기자


또한 온라인 네이버 스토어(https://smartstore.naver.com/bonggong)에서도 다양한 봉공이 굿즈를 만날 수 있다. 스티커, 양말, 키링, 배지 등 여러 가지 상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근로빈곤층과 노인, 장애인을 위한 자활 기금으로 활용된다. 구매와 동시에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다니 일거양득의 의미 있어 착한 소비를 할 수 있다.

기자가 구매한 봉공이 굿즈  ⓒ 박근령 기자


경기도를 대표하는 캐릭터 ‘봉공이’를 활용한 또 다른 다채로운 포토존 및 체험형 콘텐츠 홍보관을 기대해 보며 다음에 또 만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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