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함께 찾아온 홈경기’
부천FC1995, 봄날씨를 즐길 수 있는 홈경기 마련
- 팬이 직접 참여하는 이색 하프타임 그라운드 이벤트
- 올림픽 대표팀에서 돌아온 안재준 한정판 포토카드
- 원미산 진달래 축제와 어우러진 풍성한 홈경기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의 2024시즌 홈 개막전은 팬들을 위해 꽉 채웠다.
부천은 오는 3월 31일 일요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으로 경남FC(이하 경남)를 불러들여 하나은행 K리그2 2024 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부천은 지난 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서울E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둔 바 있다. 이어 코리아컵 2라운드 경기에서도 승리를 챙기며 이번 시즌 공식전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좋은 분위기와 더불어 꽃축제가 시작되는 완연한 봄날씨가 찾아와 나들이를 하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번 경기 또한 높은 예매율을 보이는 추세다.
이에 부천은 봄 나들이를 나온 팬들을 위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홈경기를 준비했다. 축구를 색다른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부천FC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비롯해 구단 굿즈와 여러 경품을 뽑을 수 있는 ‘BFC 경품 뽑기 기계 이벤트’ 등 경기 시작 전까지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또한 이번 경기 한정판 포토카드의 주인공은 올림픽 대표팀에서 복귀한 안재준이다. 구단을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인 만큼 포토카드 역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홈경기에는 이색 하프타임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구단의 공식 후원사 볼베어파크와 함께하는 해당 이벤트는 팬이 직접 그라운드에 내려와 참여하는 ‘복불복 슈팅 챌린지’다. 현재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내일 29일 금요일 참가자 최종 선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부천의 4라운드 홈경기 예매는 인터파크티켓(https://tickets.interpark.com/)을 통해 가능하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