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files/images/191030%20%EB%B6%80%EC%B2%9CFC%20%ED%95%B4%ED%94%BC%EB%9F%B0%EC%B9%98%20%EB%B8%8C%EB%A0%88%EC%9D%B4%ED%81%AC2.jpg)
부천FC1995가 사회공헌활동 ‘Red Hands’ 해피런치 브레이크가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
지난 4일 부천 내동중학교를 시작으로 부천남중학교(22일), 수주중학교(23일) 그리고 소사중학교(25일)를 방문하며 점심시간 학생들의 체력증진 활동을 함께했다.
![](/userfiles/images/191030%20%EB%B6%80%EC%B2%9CFC%20%ED%95%B4%ED%94%BC%EB%9F%B0%EC%B9%98%20%EB%B8%8C%EB%A0%88%EC%9D%B4%ED%81%AC7.jpg)
![](/userfiles/images/191030%20%EB%B6%80%EC%B2%9CFC%20%ED%95%B4%ED%94%BC%EB%9F%B0%EC%B9%98%20%EB%B8%8C%EB%A0%88%EC%9D%B4%ED%81%AC8.jpg)
점심시간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는 남학생들은 신청 팀에 한해 4:4 풋살을 즐길 수 있고, 여학생들은 장애물 챌린지 및 양궁월드컵을 체험할 수 있다. 풋살은 학년 구분 없이 각 학교당 평균 70여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고, 장애물 릴레이 및 양궁 월드컵 역시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는 등 청소년 건강 활동을 도모하고 있다. 일정에 따라 부천FC 선수들과 함께 풋살을 하는 색다른 이벤트도 볼 수 있다.
25일 방문한 소사중학교에서는 특별히 학교 축제와 더불어 진행되면서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소사중학교 고미정 교장은 “이렇게 부천FC가 찾아와 학생들이 뜻 깊은 추억을 만들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부천FC와 교류하며 학생들에게 건강과 꿈을 전달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userfiles/images/191030%20%EB%B6%80%EC%B2%9CFC%20%ED%95%B4%ED%94%BC%EB%9F%B0%EC%B9%98%20%EB%B8%8C%EB%A0%88%EC%9D%B4%ED%81%AC.jpg)
부천FC는 연말까지 부천 지역 내 학교들을 지속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해피런치 브레이크’는 부천FC1995의 사회공헌활동 ‘Red Hands’의 일환으로 부천교육지원청 협조 아래 부천 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 사회성 및 체력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해피런치 브레이크’ 프로그램 신청 및 문의 사항은 부천FC1995 사무국(032-655-1995)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