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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 K리그 최초 온라인 라이브 경매 성료!

  • 작성자부천FC
  • 등록일2021-06-24
  • 조회370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K리그 최초로 진행한 온라인 라이브 경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구단 최초로 진행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과 커머스가 합쳐진 활동으로 팬들과의 소통과 동시에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메시지를 다시 한 번 전달하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지난 17일 부천종합운동장 내 구단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온라인 라이브 경매는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송출되었고 경매 참가자는 구단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참여했다. 경매품은 지난 5월 8일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진행한 홈경기 캠페인에 선수들이 착용한 유니폼으로, 이날 출전한 14명 전체 선수의 유니폼이 최종 낙찰되며 팬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세이브더칠드런 임용순 중부지부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프로그램에서 선수들은 세 그룹으로 나뉘어 출연하며 이벤트의 취지와 의미를 공유하고 애장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직접 출연한 송홍민은 “선수들도 세이브더칠드런 특별 유니폼이 엄청 이쁘다고 말했다. 입었을 때의 느낌도 좋아 잘 착용하고 경기에 뛸 수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의미 있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부천은 이날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쳤다. 라이브 방송화면을 캡쳐하여 개인 소셜미디어에 인증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경매에 낙찰된 최종 구매자 전원에게는 선수의 애장품과 친필 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경매에서는 약 270만원의 경매 수입을 기록했다. 부천은 지난달 홈경기 캠페인에 이어 이번 특별 유니폼 경매를 진행한 수익금 전액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하며 부천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나눔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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