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3전 3승’ 부산에 강한 부천FC1995,
홈에서 반드시 반전에 성공한다!
![220819_부천FC1995_'올_시즌_3전_3승'_부산에_강한_부천FC1995,_홈에서_반드시_반전에_성공한다.jpg](https://post-phinf.pstatic.net/MjAyMjA4MTlfMjI0/MDAxNjYwODY5MTEzNTg5.RfT5bOTqEbjiwH7HuQeCLwrJQumAfXLmbYr_2NgEwoUg.qLAD_-PIR8LbxSuPhJ-K25VB9qi-R0wRtZezQY0t90Ig.JPEG/mug_obj_166086911187091342.jpg?type=w1080)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오는 22일(월) 오후 7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부천은 지난 안양과의 33라운드 원정경기서 패하며 4위(14승 7무 9패, 승점 49)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첫 대량 실점 경기를 치렀지만 경기 막바지 박창준의 연이은 득점으로 2골을 만회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세 번째 라운드 로빈을 마무리했다.
상위권 자리싸움이 치열한 만큼 이번 홈경기 승리가 절실하다. 최근 3경기 2무 1패의 부천은 부산을 상대로 승리해 분위기 반전을 기대하고 있다. 부천은 올 시즌 부산과 앞선 세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부산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분위기 반전과 상위권 재진입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경기 주목할 선수는 ‘중원의 살림꾼’ 송홍민이다.
올 시즌 18경기 출전 중인 송홍민은 중원에서 안정적인 수비와 볼 배급, 강력한 슈팅이 장점이다. 송홍민은 올 시즌 경기 출전시간을 점차 늘려가며 미드필드의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 특히 지난 30라운드 경남전에서 환상적인 장거리 프리킥 골로 올 시즌 첫 골을 신고했으며 지난 안양과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전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도움을 기록해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부천은 이번 홈경기 GE-라 구역을 ‘플레이아쿠아리움’ 파트너존으로 운영하여 해당 구역 예매자 중 추첨을 통해 ‘플레이아쿠아리움’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