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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뷰_9R] 부천, 필사적인 움직임으로 부산 맞이했지만 0:2 패배

  • 작성자부천FC
  • 등록일2021-05-03
  • 조회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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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뷰_9R] 부천, 필사적인 움직임으로 부산 맞이했지만 0:2 패배

 

글 = 루키즈 6기 기자단 박재형

 

지난 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부천FC 1995(이하 부천)가 부산 아이파크(이하 부산)을 상대로 연패 탈출에 나섰지만 0:2로 패하고 말았다. 지난 아산전 이후 리그에서 승리가 없던 부천의 갈증 해소는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됐다.


 
부천은 이날 친정팀을 상대하는 한지호에게 주장 완장을 채워주고 최전방에 배치했다. 또한 이주현 골키퍼에게 리그 데뷔전의 기회를 주며 선발 명단의 변화를 가져왔다. 

 

홈 첫 승을 향한 강력한 의지
 

이영민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아직 홈에서 승리가 없기에 홈 첫 승을 위해 팬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선수들 역시 이를 인지했듯 초반부터 강한 공격을 펼쳤다. 하지만 장현수가 상대 수비진에게 지속적으로 견제를 받더니 결국 3분만에 부상을 당하며 박준희와 교체됐다. 측면 위주의 공격을 펼쳐왔던 부천에게는 초반 변수가 걸림돌이 됐다. 오른쪽 측면은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맞이했지만, 왼쪽 측면은 여전히 활발했다. 전반 11분 조윤형이 부산 드로젝을 강하게 압박하며 볼을 뺏어내 그대로 돌파한 후 슈팅까지 가져갔다. 이후 21분에는 개인 돌파로 크로스까지 이어가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은 24분, 박정인에게 실점하며 선취골을 허용했다. 부산의 패스가 김정호를 맞고 박정인에게 떨어지면서 운이 따르지 않았다. 다시 킥오프로 경기가 재개되고 이시헌의 패스를 받은 한지호가 친정팀에 비수를 꽂을 찬스를 맞이했지만, 골키퍼 발에 걸리고 말았다.

 

이후 34분 추정호의 패스를 받은 최병찬이 슈팅을 때렸지만 또 다시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계속 두들겼지만 끝내 열지 못한 골문


부천은 기회가 날 때마다 공격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열지 못한 채 후반을 맞이했다. 후반 8분 추정호의 컷백을 박준희가 왼발로 때렸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동점골을 뽑아내기 위해 시종일관 부산을 괴롭혔지만, 오히려 11분 안병준에게 헤딩 추가골을 허용하며 0:2로 끌려가게 됐다. 실점과 동시에 부천은 이번 시즌 첫 출전인 조수철을 투입하며 변화를 모색했다.

 

후반 16분, 부산의 코너킥 상황에서 발렌티노스가 헤딩으로 부천의 골망을 흔들며 패색이 질어지는 듯 했다. 하지만 VAR 판독결과 다행히 경합과정에서 발렌티노스의 파울이 선언되면서 판정이 번복됐다.

 

반격에 나선 부천은 23분 이시헌이 올린 크로스가 흘러나오자 송홍민이 논스톱으로 때렸다. 하지만 공은 안쪽 골대를 맞고 반대편으로 흘러 나왔다. 보통 다른 상황에서는 골대를 맞고 들어가기 마련인데 애석하게도 운이 따르지 않았다. 부천은 조건규 카드를 꺼내 들면서 파상공세에 나섰지만, 두 골 차를 따라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경기 종료 후 이영민 감독은 “5경기째 득점이 없는 부분이 경기 결과를 좌우하는 것 같다”며 “전체 1라운드가 종료된 시점에서 차후 2, 3라운드는 더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지난 4라운드 전남과의 경기 이후 승점 획득이 없는 부천은 오는 5일 안양 원정에서 연패 탈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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