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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뷰_34R] 부천FC1995, 시즌 마지막 김천과의 대결에서 아쉽게 0:1 패배

  • 작성자부천FC
  • 등록일2021-10-20
  • 조회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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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뷰_34R] 부천FC1995, 시즌 마지막 김천과의 대결에서 아쉽게 0:1 패배

=루키즈 6기 취재 박재형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끝내 올 시즌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하 김천)을 넘지 못하고 홈경기 3연패에 빠졌다.

 

지난 17K리그2 34라운드 김천과의 홈경기에서 조규성에게 후반 13분 결승골을 내준 부천은 경기를 뒤집지 못한 채 0:1로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원정에서 최근 5경기 41무를 거뒀지만 홈에서는 상반된 결과를 맞이하면서 부천으로서는 홈경기 승률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게 됐다.

 

부천은 최근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이주현 골키퍼에게 골문을 맡겼다. 이영민 감독은 이 결정에 대해 이주현은 포지션 특성상 경기에 쉽게 나서지 못했는데, 내년에는 더욱 성장해야 하기에 선발 출전을 결정했다그간 훈련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경기에 나설 자격이 있다고 전했다.

 

백쓰리에는 김정호를 중심으로 김강산과 강의빈이 호흡을 맞췄다. 또한 좌, 우측면에는 올 시즌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조현택과 안태현을 출전시켰다. 중원에는 주장 조수철과 오재혁이 배치됐고 공격진에는 박창준과 한지호를 측면에 두고 최전방에는 박하빈이 나섰다.

 

 

믿음에 보답한 이주현의 선방 퍼레이드

경기 초반에는 부천이 김천 진영에서 지속적으로 볼을 점유하며 경기를 주도해 나가는 듯했다. 수비 시에는 다수가 압박에 들어가면서 볼을 되찾아오는 등 긍정적인 장면들이 여러차례 나왔다. 하지만 김천 역시 리그 선두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며 부천으로부터 점점 흐름을 가져오기 시작했다.

 

부천은 김천에게 여러 차례 찬스와 슈팅을 허용했지만, 이주현의 선방 쇼0의 균형을 이어갈 수 있었다. 김천의 공격상황에서 유인수의 기습적인 중거리슛을 백다이빙으로 쳐내며 첫 번째 선방을 보여줬으며 전반 33분에는 이주현 골키퍼의 빠른 판단으로 고승범과의 11 상황에서 각을 잘 좁혀내면서 슈팅을 막아냈다. 5분 뒤에도 오현규의 왼발 슛을 완벽하게 막아냈고 전반 40분에는 완전히 열린 상황에서 김천 명준재의 낮고 빠른 슛을 숏 다이빙으로 잡아내며 눈부신 활약을 선보였다.

 

 

아쉬운 실점으로 경기를 내준 부천

0:0으로 후반전을 맞이한 부천은 결국 후반 12분 조규성에게 선취골을 허용하며 리드를 내줬다. 정승현의 롱패스를 받아낸 명준재가 측면에서 논스톱으로 빠른 타이밍에 크로스를 올렸고, 조규성이 밀어 넣으며 실점하고 말았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올라온 크로스였기에 수비진이 예측할 수 없었다.

 

동점골을 위해 라인을 끌어올린 부천은 후반 27분 오랜만에 한지호가 기회를 맞이하면서 파포스트로 슈팅을 때렸지만 구성윤 골키퍼에게 걸리고 말았다. 이후 부천은 3분 뒤 좌측에서 세트피스 기회를 얻어냈다. 조현택이 왼발로 감아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김강산이 다이빙 헤더를 시도했지만 아쉽게 빗맞고 말았다.

 

부천은 후반 35분 뒷공간을 내주며 오현규에게 쐐기 골을 내주는가 했지만, VAR 온 필드 리뷰 후에 앞선 상황에서 조규성의 파울이 인정되며 추격의 불씨를 살려냈다.

 

이영민 감독은 김정호를 빼고 안재준을 투입해 공격 숫자를 늘리고 포백으로 전환하며 승부수를 띄웠지만, 부천은 끝내 동점 골을 만들지 못하면서 홈에서 김천에게 우승 확정을 허용했다.

 

이영민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홈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해 팬들께 죄송하다고 전했다. 또한 상대의 개인 압박에 선수들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동계훈련을 통해 보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비록 실점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주현 골키퍼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엔트리에 꾸준히 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주현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현재까지 승점 36점으로 9위에 랭크돼 있는 부천은 오는 23일 충남아산과의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중위권 도약을 위한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

 

특히 다음 경기는 유관중 체재로 전환된 만큼 선수들의 각오가 남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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