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단장 : 김성남)와 부천FC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 이도현)이 29일(화) ㈜서안메밀집(대표이사 : 서연희)과 3년 연속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안메밀집은 한국 명인회 전통 메밀요리 부문 명인으로 선정된 서연희 대표이사와 안찬근 셰프가 운영하는 부천시의 독보적인 메밀 요리 전문 기업이다.

또한, ㈜서안메밀집은 명인 서연희 대표이사의 성과 안중근 의사의 후손인 안찬근 셰프의 성을 결합한 브랜딩으로 부천시의 본점 외에도 전국적으로 7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성남 단장은 “㈜서안메밀집과 올해도 어김없이 함께하게 돼 기쁘다. 부천시를 대표하는 프로축구단 부천FC와 부천을 대표하는 메밀 요리 전문 기업 ㈜서안메밀집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도현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구단과 협동조합이 지역의 각종 기업들과 장기적인 관계를 이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연희 대표이사는 “우리는 ‘초심을 잃지 말자!’라는 정신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부천FC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FC는 이번 협약으로 홈경기 각종 행사에 ㈜서안메밀집 외식상품권을 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