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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산성’ 아무도 넘지 못했다! 부천FC1995, 안방에서 필승 다짐!

  • 작성자부천FC
  • 등록일2022-04-07
  • 조회259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오는 10일(일) 오후 1시 30분 FC안양(이하 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1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부천은 지난 5일(화) 서울이랜드FC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여러 차례 상대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아쉽게도 0:0으로 비기며 승점 1점을 획득했다.

 

부천은 2022시즌 현재까지 홈에서 6경기를 치렀고, 4승 2무를 거둬, 2022시즌 전체 획득한 승점 17점 중 14점을 안방에서 챙기며 홈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부천이 다음 라운드에서 상대할 상대는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상대 안양이다.

 

현재까지 부천의 리그 득점은 9득점으로 안양과 비등한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반면 부천은 승리를 지켜낼 수 있는 단단한 수비가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인 요소라고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부천은 화끈한 골 세례와 넘기 어려운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안양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 리그 1위 탈환과 홈 무패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안양전 주목할 선수는 ‘축구 도사’ 닐손주니어와 ‘철옹성’ 김강산이다.

 

올해 부천의 유니폼을 다시 입고 현재까지 리그 베스트11에 3차례 선정되는 등 수비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는 닐손주니어는 지난해까지 몸담은 친정 안양을 상대하게 된다.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로 팀 수비의 단단함을 더하고 있는 김강산은 현재까지 리그 전 경기에 출장해 높이와 스피드로 상대를 제압하고 있으며, 올 시즌에는 2개의 도움까지 기록하며 공격형 수비수로서 새로운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이영민 감독은 “우리는 개인이 아닌 팀으로 뭉쳐 상대를 공략해야 한다. 상대가 한 발 뛸 때 우리는 두 발, 세 발 더 뛰며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은 가변석, 테이블석, 일반석 및 원정석을 판매하고 있으며, 입장권은 온라인 예매 및 현장 구매가 가능하고, 경기장 내에서 전면 취식이 가능하다. 입장권 구매 및 관람과 관련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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