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fc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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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더욱 단단해진 부천FC1995, 이번엔 홈 승리로 출발한다!

  • 작성자부천FC
  • 등록일2019-02-28
  • 조회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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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즈 기자단 = 최재훈] 오는 3월 2일 토요일 오후 3시, 드디어 ‘하나원큐 K리그2 2019’ 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부천FC 1995(이하 부천)는 수원FC를 부천종합운동장으로 불러들여 홈 개막전 승리를 노린다.

 

다시 돌아온 송선호 감독

 

2016년 정식 감독으로 부임해 K리그 챌린지 3위와 구단 최초 플레이오프 진출 및 FA컵 4강 진출이라는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일궈낸 송선호 감독이 이번시즌 다시 한 번 부천을 이끌게 되었다. 동계훈련을 앞두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축구 흐름상 전원 수비, 전원 공격해야 쉽게 팀이 무너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송 감독은 활동량에 중점을 두고 두 차례의 전지훈련에서 강도 높은 체력훈련을 실시하였다. 부천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는 송 감독이 개막전에서 ‘끈끈한 원 팀’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에 대한 기대감

 

지난 시즌 부천의 공격을 이끌었던 포프를 떠나보낸 부천은 말론과 마라냥을 영입하며 올 시즌 공격편대를 재구성하였다. 에콰도르 국가대표 출신인 말론은 프로통산 234경기 52득점을 하며 풍부한 경기 경험을 갖춘 정통 스트라이커이다. 또한 마라냥은 지난 시즌 J2리그에서 활약하며 31경기 9득점 6도움을 올리는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빠른 스피드와 수비 가담능력까지 갖춘 마라냥은 공격수로서 다양한 장점을 가진 선수이다. 송선호 감독은 두 선수에 대해 각각 “힘과 결정력이 좋은 말론이 이번 시즌 지켜볼 만한 외국인 선수” 이고 “실력은 물론 인성까지 갖춘 보기 드문 외국인 선수인 마라냥이 새롭게 변화할 부천FC1995의 축구에 딱 맞는 적임자가 될 것” 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에 대한 감독과 팬들의 기대감이 큰 만큼 좋은 활약으로 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지난 시즌의 좋은 기억, 이번에도 이어갈 수 있을까

 

지난 시즌 대전 시티즌을 상대로 개막전 승리를 가져간 부천은 4년 연속 개막전 승리와 K리그2 역사상 첫 ‘개막 후 5연승’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부천은 수원FC에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지난 시즌 수원FC와 4차례 맞대결에서 3승 1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개막전을 원정에서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따냈던 부천은 이번에 홈에서 수원FC를 첫 승 제물로 삼아 2019시즌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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